계리직 합격수기 6회시험 이렇게 대비했어요
계리직 합격수기 6회시험 이렇게 대비했어요
있을지 없을지 알 수 없어서 발만 구르던
계리직 6회시험... 올해 1월 시험을 정말
실시한다는 공고가 올라왔을 때 약간 울컥~
하지만 그 전에는 시행 유무를 몰라
본격적인 준비를 하지 못했던 터라
필기시험일까지 6개월 정도밖에 남지 않은
촉박한 일정이었습니다.
아무리 계리직 시험이 3과목만 본다고 해도
준비할 기간이 짧아 불안한 마음이 있었고,
특히 컴퓨터 관련 비전공자인 저로서는
컴퓨터일반 과목이 고비였어요. 그래서
절대 독학으로는 못 할 것 같아 인강을
등록해 가장 취약한 과목인 컴일부터
시작했습니다.
탑에듀에서 준 컴일 교재를 훑어 보니
다 외계어 같습니다 ㅎㅎ 무슨 소리인지
개념이 잡히지 않았는데요. 일단 가벼운
마음으로 강의를 1회독했습니다. 쉽지만은
않았지만 1회독 완료 후 강사님이
중요하게 설명한 부분을 중심으로
따로 복습을 진행했습니다.
그런 후 2회독을 하니 그 다음부터는
확실히 뼈대가 잡히는 느낌? 어느 정도
내용이 이해가 될 때쯤 기출문제를
풀어보면서 공부에 살을 붙여 갔어요!
처음부터 너무 눈에 힘을 빡 주고 시작하면
힘드니까 어느 정도 힘을 빼고 이해가
잘 되지 않더라도 일단 머릿속에만 넣고
넘어가는 것도 하나의 요령이라고 봐요.
계리직 한국사는 흐름! 흐름을 잡으면 앞뒤
사건들이 다 연결되고 자연스럽게 큰 줄기가
외워집니다. 어차피 우리 역사학자 될 거
아니잖아요? 문제에서 정답을 유추하는 데는
이 정도만으로도 충분해요. 그리고 다양한
문제유형을 접하면서 풀어보는 연습을 하면
합격점수를 만들 수 있습니다.
마지막 우편 및 금융상식은 그 전에는
그냥 가볍게 보다가 개정사항이 확정된
3월 이후부터 빡세게 했습니다.
단편적인 암기 지식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림을 그리거나 표로 만들어
공부하시면 외우기 편하실 거예요~
제가 6회 계리직 시험을 준비한 인강은
"탑에듀"인데요. 강사님들도 재밌게 잘
가르쳐 주시고, 담당선생님도 꼼꼼하게
챙겨주시고 조언도 많이 해주셔서 끝까지
올 수 있었어요. 여러분도 할 수 있으니
열심히 준비하시고, 아래 링크를 통해
도움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