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감정평가사 1차 시험과목 난이도는?

2018 감정평가사 1차 시험과목 난이도는?

올해 작년보다 20명 늘어난 170명의

인원을 선발하는 감정평가사 1차 

시험의 결과가 발표되었는데요. 

1,394명이 응시해 548명이 합격하여 

39.31%의 합격률을 보였습니다.

작년 40.64%보다 약간 하락한 수치이며,

남여 성별 합격자 숫자를 살펴보면, 

남자 419명, 여자 129명이 합격했는데요.

전반적으로 작년보다 난이도가 

높았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가장 점수의 변동폭이 높았던 과목은

감정평가사1차 '부동산학원론'이었는데요.

작년 평균 64.89점에서 올해 55.8점으로

9.09점이 하락하였고, 과락률도 5% 

가까이 상승한 14.56%였습니다. 

반면, 번번히 수험생들의 발목을 

잡아 왔던 감정평가사 시험과목인 

'회계학'에서는 작년과 비교해 평균 점수가

4.53점 상승하였으며, 과락률 또한 

41.62% -> 34.3%로 큰 폭의 

변화를 보였습니다. 

2차 시험은 오는 6월 30일(토)로 

예정되어 있는데요. 점점 응시자 수가 

늘어남으로 인해 변별력 차원에서 

난이도를 높여 가는 추세입니다. 

따라서 과목별 성향과 출제 유형의

세세한 파악과 분석으로 

2019년 감정평가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셔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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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도와 학습전략 등을 알아보시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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